안부로운 동네생활
2024.08.11
안부로운 동네생활
행사
예술탐구소 몸과마음
2024년 8월 22~ 10월 26일
부산 중구 일대
청년들이 자신의 생활권인 동네에서 마음의 쉼과 느슨한 관계의 연결을 통해 고립감을 해소하고 마을의
010-2822-2863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
3만원 (노쇼대비, 반환 예정)
✔️안부로운 동네 생활 시즌2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예술탐구소 몸과마음>은 예술과 치유를 중심으로 기획과 교육을 하는 단체입니다. 2024년에는 사회적 고립에 주목하며 <공공의 거실>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공공의 거실>은 누구나 고립을 경험할 수 있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생활권인 마을 공간이 치유, 돌봄, 연결을 경험하는 장소로서의 기능을 발견하고 지도화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집 밖을 나왔을 때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이 있는지, 내가 원할 때 서로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관계망이 있는지, 내가 안정감을 느끼는 마을은 어떤 모습인지, 마을의 공간이 개개인에게 마음의 안정을 주고, 친절하며, 느슨한 관계망을 연결할 수 있는 <공공의 거실>의 역할을 함으로서 사회적 고립을 해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실험합니다.
<공공의 거실> 대표 프로그램인 <안부로운 동네생활>은 부산 청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생활권인 마을에서 나를 돌보고, 동네친구를 만나고. 마을의 아지트를 지도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청년 세대들이 느끼는 가족, 친구, 동료 등 관계에서 오는 고립감,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고립감, 취업과 과도한 경쟁에서 오는 고립감,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또는 건강의 악화로 부터 오는 고립감 등 누구나 고립을 경험할 수 있는 시대에 안부를 묻는 관계망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안부로운 동네생활> 시즌1은 2024년 5월부터~8월 초까지 8회차 진행되었다. 총 8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여 나에 대해서 알아가고, 타인과의 관계를 쌓고, 마을을 탐방하여 자신만의 연결공간을 지도화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시즌1에 이어서 시즌2의 참여자모집을 진행중입니다.
✔️ 안부로운 동네 생활은?
집 밖을 나왔을 때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 불편하지 않은 안부를 나누는 관계가 있나요? <안부로운 동네 생활>은 청년들이 자신의 생활권인 동네에서 마음의 쉼과 느슨한 관계의 연결을 통해 고립감을 해소하고 마을의 거실을 발견하는 8주간의 여정입니다.
✨누구나 고립감을 느낄수 있어요
가족, 친구, 동료 등 관계에서 오는 고립감,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고립감 등
청년들이 느끼는 고립감을 안전하게 나눠요
✨나와 타인을 존중하며 연결 되기
나에게 친절하고 서로 존중하며, 내가 살아가는 동네와 연결되는 8주간의 프로그램 진행해요
✨내가 사는 동네의 거실을 발견하기
나의 생활권인 동네에서 마음의 안정감을 느끼고 서로에게 친절을 베풀수 있는 공간(거실)을 발견하기
✔️ 일정 안내
✨일시 : 2024년 8월 22일(목) ~ 2024년 10월 26일(목) 주1회 * 총 8회차 진행을 합니다.
✨대상 : 부산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만 19~38세 청년, 고립감을 느낀적이 있거나 동네에서 친구를 만들고 싶은 청년
✨장소 : 중구 일대
✔️ 참가자 모집
✨ 신청 기간 : 2024년 8월 1일~ 8월 20일까지 (선착순 마감) 개별 연락
✨참여신청링크: https://forms.gle/CCkenmwnNwmPWxXZA (링크를 클릭하면 참가신청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문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안부로운 동네생활>
✨ 참가비: 3만원 (노쇼방지 용으로 프로그램이 끝난후 반환됩니다.단 3회차 불참시 반환되지 않습니다)
✨ sns: 인스타그램 @art_mind_place
주최: 예술탐구소 몸과마음
주관: 책방여행하다
협력: 청년문화로협동조합,부산문화해설사회
후원: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
본 프로젝트는 2024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