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취가 빛을 가려, 나의 뒤에 드리워지는 검은 그늘
2026.06.01
나의 자취가 빛을 가려, 나의 뒤에 드리워지는 검은 그늘
공연
극단등대
2026년 6월 19일 ~ 2026년 6월 21일
열린아트홀
부산을 대표하는 젊은 연출가 박준서 작/연출
01025599499
15세 이상
이 작품은 인간이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욕망, 두려움, 상처와 같은 ‘내면의 그림자’를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이야기한다.주인공 수련은 자신의 성공과 타인의 비밀을 알려주는 그림자에 의존하게 되지만, 결국 그 존재로 인해 고통과 시련을 겪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림자가 자신의 또 다른 모습임을 깨닫고 그것을 끌어안음으로써, 인간이 진정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어두운 내면까지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한마디로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그림자를 마주하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인간은 성장하고 치유될 수 있다.” 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줄거리
무용으로 촉망 받는 대학생 수련은 어느 날부터 자신의 춤을 따라 하는 ‘그림자’를 보게 된다. 처음에는 그 그림자의 속삭임 덕분에 사람들의 비밀을 알게 되고 조언을 해주며 주변의 신뢰를 얻지만, 점점 그림자의 목소리에 지배 당하며 극심한 고통을 겪게 된다. 결국 수련은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의 삶을 살게 되지만, 여전히 그녀를 따라다니는 그림자로 인해 시련과 고통을 겪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