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를 10년 가까이 정기 구독하고 있는 독자입니다. 본인은 법학 학위도 소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부산일보의 정치 면 기사와 특히 논설 글에서 무척 진보쪽(야당 편들기)으로 너무 많이 기울어져 있다고 봅니다.

아직 끝나지도 않은 윤 대통령 탄핵을 마치 윤 대통령이 불법을 저지른 양, 신문의 논설을 쓰고 또한 불법이 확정된 양 

신문의 정치면과 논설에서 떠들어대고 있고 또한 그렇게 심하게 편파적으로 여론몰이해 가는 것은 심히 울분을 느끼게 합니다.

따라서 나는 10년 이상 구독해 왔던 부산일보에 큰 실망을 느껴서 더 이상 신문 구독을 취소하도록 하겠습니다.

친구들과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에게도 부산일보의 구독을 취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문이라는 것이 잘 아시듯이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여론을 형성하여 정의롭고 잘 사는 건강한 사회를 형성하는 데

노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 데, 근간의 부산일보의 정치면 기사와 신문 논설은 도를 넘어서 

윤 통이 마치 큰 범법자이고 그렇게 벌써 판결이 내려진 양, 객관적 사실을 오도하고 독자로 하여금 옳바른 판단을 하는 데에

크게 지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그것이 부산 지역 사회에 무슨 이익이 있다는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야당 편들기 위주의 진보쪽 논설위원들을 갈아치워야 하지 않을까요?

아뭏든, 저는 더 이상 참기 어려워서 부산일보 구독을 취소하고자 합니다. 많이 아쉽지만 말입니다.

어찌 부산의 대표적 신문인 부산일보가 이리 되었는지 원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