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안락동 월성 박씨 문중의 민낯을 고발합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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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안락로 95, 화전주택 2동 102호에 거주하는 김동혁입니다.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터를 잡은 월성 박씨 문중 일가의 민낯을 고발합니다.
월성 박씨는 1992년, 대한민국 정부에서 독립 운동가 박임갑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표창까지 수여한 명망 높은 가문이지만, 최근 그 행보가 매우 추악합니다.
충렬아파트 재개발을 위해 화전아파트를 팔아서 약 60억원의 이익을 챙겼으나 그 과정에서 계파가 갈라져 10년 넘게 재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대법원까지 가도 승복하지 않는 계파가 있으며, 최근에는 화전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전세금 또한 돌려주지 않아서 전세 사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재판에서 이긴 A는 문종 통장이 자신에게 없다면서 전세 자금을 주지 않고, 재판에서 패배한 B는 전세금을 내어줄 의지가 있지만 전세금이 있는 문중 통장이 압류되었다며 돌려줄 수 없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애꿎은 세입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화전 주택은 월성 박씨 일가에서 관리를 포기한 곳으로, 20년 넘게 모든 관리를 세입자들한테 떠넘겨 왔습니다.
보일러 설치, 물탱크 관리, 옥상 방수, 외벽 관리 등 법으로 정한 물탱크 청소도 시행하지 않으면서 모든 관리를 떠넘겼고, 이제는 전세금마저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호부견자라고, 훌륭한 선대 아래, 전세 사기꾼으로 변모한 월성 박씨 일가의 행태를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