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독자투고

부산시 교육청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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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님 시교육청,남부교육지원청 김소정 이미경 직원으로써는 교육감이 원하는 순조로운 학교 통폐합을 할 수 없습니다.

다음에 만약에 또 학교 통폐합을 추진 하신다면 다른 팀을 구성하셔야 합니다.

 

1. 학교 폐교 추진을 단 20일만에 추진했습니다. 학부모들의 반발은 일으키는 주된 이유였습니다.

2. 학교 설명회 오셔서 학교 선생님 및 관계자들한테 발언하지 마라고 경고하는 모습을 학부모한테 보였습니다.

3. 폐교 및 휴교는 어떤 조례 설명 없이 교육감 고유 권한이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설사 교육감 고유 권한이래도 교육청 갑 학부모 을이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4. 교육적인 시각에서 가산초등학교를 폐교해야 된다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오로지 아이들을 위해서 폐교한다고 말씀하셨지만 학부모 및 교직원 의견을 전혀 수렴하지 않았습니다.  가산초등학교 폐교만의 목적으로 오신 느낌을 주었습니다.

5. 우암동 신연초등학교와 가산초등학교 폐교 및 휴교 절차 의견수렴 과정이 너무 차이가 납니다.

6. 가산초등학교는 학교예산을 투입하기가 힘들어서 폐교추진한다고 말했는데 그게 사실이여도 학부모님한테 질타를 받았습니다. 예상했던 답변을 하셔셔 말꼬리를 잡는다고 전체 학부모한테 말했습니다.

7. 학생수 적은 학교는 학교선생님의 교육열이 떨어지고 선생님도 업무가 과중해서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가산초등학교 학생들은 교육열이 떨어지게 공부했다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가산초 폐교시켜서 바로 잡겠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8. 학교 통폐합 하시는데 공문 서류 한장없이 말로써 설명하시고 가셨습니다. 운영회에서 공문이라도 달라고 하니 폐교시 지원내역만 적힌 오타가 많은 설명서 한장 가지고 오셨습니다.

9. 학부모님들의 의문사항 질의서를 보냈는데 출장가서 바빠서 못했다고 그것조차도 답변을 안 하셨습니다.

10. 학교 폐교 부결시 휴교가 예정되어 있다고 처음부터 이야기 하지 않았고 설문조사 3일전에 갑자기 휴교예정이라고 말했는데 불찰이라고 간단하게 말했습니다. 

11. 학교 통폐합 추진 업무 숙지가 미흡했는지 계속 말이 바꿨었고 모든 학부모가 절차의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2. 학교의 폐교 휴교 교육감의 고유권한이지만 어떤 조례가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자료조차도 내밀지 않았습니다. 

13. 설문조사 및 폐교 및 휴교 1년만이래도 연장해달라는 학부모의 질문에 가산초등학교 졸속히 폐교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4. 가야1구역이 입주해도 가산초등학교 통학하기에는 너무 위험하다고 말했는데 그와 반대로 가산초 36명이 가야초등학교 통학해도 위험한거는 똑같은데 그건 어쩔 수 없다고 했습니다. (너무 화가 치미는 부문입니다)

 

녹취 허락하셔셔 다 녹음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