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살 속 치유와 희망을 담다” – 해맑음 영남센터, 학교폭력 피해학생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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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맑음 영남센터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그 가족들이 따뜻한 가을 햇살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고 회복의 시간을 갖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해맑음 영남센터(센터장 최미란)는 지난 11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산진구 성지곡수원지 ‘만남의 광장’에서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대학생 멘토들이 함께하는 가을소풍 정기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작은 만남이 큰 치유가 된다.’는 주제로 자연 속에서 관계의 회복과 심리적 안정, 그리고 희망을 되찾는 것을 목표로 했다.
참가자들은 성지곡수원지의 역사와 자연을 함께 탐방하며, 멘토와 멘티가 팀을 이루어 미션 수행, 사진 촬영,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웃음을 되찾고, 가족들은 자녀의 회복을 함께 응원하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최미란 센터장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상처받은 학생과 가족들이 이곳에서 잠시나마 마음을 내려놓고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누구든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해맑음 영남센터가 언제든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해맑음 영남센터는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그 가족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상담, 가족 프로그램, 회복캠프,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학교폭력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나 보호자는 언제든 ☎ 051-203-8116으로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