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충처리인 독자위원회

오랜만에 신문사절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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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aver44151771 조회55 작성일23-09-1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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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가량 월세가 밀린 세입자를 드디어 이사 내보내게 되었습니다.

 

대충 이정도면 우리의 고충이 이해가 되지요?.

 

이사를 나간지가 1주일이 다되어 가는데 왜 자꾸 석간신문을 계단에 투척 합니까?.

 

이전 세입자가 보던 신문 같은데 .  앞에다 정겹게 신문사절이라는 글귀도 대문 벽에다 

 

붙여 써 놨는데 . 골목 가로등 아래 분명 잘 보일텐데  말이죠.

 

비가오나 눈이 오나 신문을 배달하신 신문배달 아저씨  이전 세입자는 이사를 갔습니다

 

현재는 비어 있어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니 신문을 더이상 넣지 말기 바랍니다. 자꾸 넣으시면 국민청원에 당당하게  부산일보를 

 

거론할지도 모릅니다. 믿고 보는 신뢰가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집 주소는 

 

부산광역시 연수로 30-8입니다.

 

 

계약 관련으로 이전 세입자자 . 부산일보 구독자로  비용이 남아 있다면 .  

 

부산 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72(부산광역시 약사회관5층) 전화번호 051-867-4242 . 

이쪽으로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명학인지 뭔지 하는 양반 같은데 . 

 

이전한 사무실 주소가 그렇게 나오네요 ​

실명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체구는 빼빼마르며 연령대는 70근처의 

성씨는  강씨 입니다.

 

 

 

특징 :헌집을 새집으로 만들어 줬다라며 서스럼없이 떠벌리고 다니나 봅니다

      본인이 600씩이나 들었다고 합니다 ㅎ 그돈이면 해당 투룸의  전체 창호랑 문이랑

      새삥의 싱크대와 .욕실의 전체 리모델링.올 도배와 .올 장판까지 가능합니다

 

     하여튼 입만 열면 아주 그냥 기본 10배씩은 뻥튀기를 하는지.

     진실이 1이면 거짓이 9.

 

      근처 사무실내 옆에다 쪽방을 만들어 생활하다 거기에서도 건물주랑 사이가

      안좋게 나온 것 같고 .

 

      거기서 철거한  탕비실에서나 보일법한 싱크대와 집기류를 가져와

      오래 살거라며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 

      온 실내 방과 벽에는 온갖 액자를 20여개 가까이 드릴로 뚫어서 장식과 조명까지 

     

      벽에 뚫은 구멍은 본인이 오래 살거라며 .나갈때는 감쪽같이 복구해서 도배도 다시 해주겠다라며

      하더니 . 계약 후 1년 뒤 부터 낼 월세가 없다며 그렇게 9개월 가량 밀렸고 

 

      도배비도 잔금을 뛀궈 놓은 것인지. 모기장을 설치 한다기에 필요한 곳에만 설치하는 줄 알았더니

      방안 방문에다 롤 모기장을 설치하지 않나ㅎ. 그것도 모기장 설치에 우리 덕분으로 

      몇십만원 절약한 걸 . 그렇게 2년 계약에 1년째부터 월세를 내지 못해 

      쫓겨 나다시피 내 보내었습니다. 

 

      세입자가 집을 보러와서 둘러 보는데 .바퀴벌레가 나온다 .여기가 이상하다 저기가 이상하다

      이건 해줘야 된다 마치 들어올 세입자를 세심히 살피는 듯 별 오지랖퍼를 다 보았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본인이 인테리어 비용을 600 들였다며 너스레를 떨고 있는걸 보며

      어이가 없어 귓 방망이라도 한대 쥐어 박고 싶었으나 .보는 눈이 많아 말을 아꼈습니다.ㅎ 

 

      돌아서는 . 저희에게는  본인이 페인트 칠 개떡 같이 칠해놓고 조저놓은 실내 벽 페인트에 대해서는

      들어올 세입자 아줌마도 다 본건데 굳이 해줄 필요 없다라며

 

      여기서는 이말 저기서는 이말.. 흑~~ 보수할 부분 돈을 받아내고 내 보낼까 하다가

      여러사람들 짜증 날 것 같고 피해볼 것 같아  내보낸 케이스 입니다. 

 

 

아무튼 이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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