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부산JCI(세계청년회의소)부산사람들8명에게 저혼자 집단 구타를당했습니다. 어떠한사과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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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aver17507594 조회66 작성일23-09-18 22:15본문
안녕하세요.
좋은일로 게시물들을 올려드리고싶었습니다만…제가 얼마전 겪었던 사건에 대하여 억울함을 토로하고자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저의 개인적인 일이 과연 공론화 되거나, 이슈화 될진모르겠으나, 혹시나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사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8월30일 새벽2시10분경 알던 지인과 부산광안리 소재의 “새벽집”에서 (콩나물해장국집) 해장하던중 옆테이블에 남색 정장입은 8명의 남자가있었습니다 .
술이 만취가되어 소란스레 술을마시고있었습니다.
뺏지엔 JCI라 티낼만한 엄지손톱만한뺏지를 정장상의에 상징적으로 차고있더군요 .
뭐 저역시 라이온스에1년? 경험한터라,그러한모임이 뭐 대수롭지 않았습니다. 성향에 맞지않아 그만두었지만요. 그8명중 1명은 아는사람이였습니다(부산소재 주류회사 G사 ㅇㅇ부회장ㅇㅇ아들 최ㅇㅇ/2022 JCI해운대지부회장?)
일전에 아는형님을 통해 술자리에서한번인사하였으며, 한번은 남천동의 어느 술집에서 인사만한게 다였습니다.
아는척 하려햇으나 워낙에 그자리사람들이 걸죽하게 마신듯하여, 첨엔 말을 걸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그당시에 제테이블 건너편에 앉은 나이드신분이 소주한병에 국밥을 드시던 중 옆테이블(JCI테이블측에)에 강한 항의를 하고있었습니다.
“시끄러우니 술을 못마시겠다! 다 모여서 그래 술마시면 떠들어도되냐는식으로 말이죠.” 저역시 시끄러웠지만, 아는사람(G사 ㅇㅇ 최 ㅇㅇ)이 있어, 크게 대응하지않고 마셨습니다.
오히려 컴플레인을 거는 아저씨분이 너무 시끄러웠죠.
그냥 오지랖피우지말것을, 저는 그아저씨분께
“아저씨가 더시끄러우니 조용히 먹던지 아님 그냥 나가라고! 뭐라고 했습니다.
그아저씨는 술이되셨는지 그자리를 나가셨죠.
다시,사건으로 돌아와서, 그리곤 제가 JCI테이블에 아는사람(골든ㅇㅇ 최 ㅇㅇ) 아는척할겸 그사람 자리로 가는 순간. 저를 쫒아낸 진상손님으로 오해했는지 한명이 저에게 욕설과 시비를 걸지마라는 식으로 위협적이게 말하였습니다
거기에서 서로시비가 되어 다툼이 생기며 약간의밀치며 욕설이 오고갓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주먹이 날아오면서 구타가 시작되었으며, 눈을 맞은 저는 한손으로 눈을 막으며 몸싸움을 하며 방어했습니다 이에 JCI전원이 저에게 달라들며, 저를 때려가며 밀어가며가안면구타와 함께 계단및으로 저를 밀어버렸습니다.
그때 저는 오른쪽 머리와 어깨를 부딪히며, 몇초간의 뇌진탕과 함께 바닥에 누워있다 앉아있었습니다. 그들중 어느누구도 저에게 괜찮냐하는사람이 없더군요(말렸다면 그렇게 물어봤겠죠)
그러고는 태연스레 식당안으로 들어가서 앉아서 또 술을마시더라구요. 제 지인이 그들에게 “사람패고 태평하게 들어가서 술마시냐며” ,그들을 나무랫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습니다.
경찰을 불렀으나.. 경찰은 제 상태를 보고 구급차를 불렀으며, 입안에피가 가득하고 다리는 바닥에 쓸려, 제대로 걸을수도 없었습니다.
그들은 경찰관에겐 제가 만취로 JCI테이블에 시비 걸듯이 하여 저를 제지하기 위해 8명이서 말렸다고 얘기했다하더군요.
구급차가 오고나서, 저는 가게안에있던 제가방을 걸어가서 챙겨 나와서 들것에 누웠습니다. 그당시 오른쪽눈을 정통으로 맞아 복시현상이 와 혹시모를상황을 대비 큰병원(해운대백병원)으로 이송하려했습니다. 그때 제가 밖에서 남의일처럼 구경보던 JCI의 한일행에게 “너네 JCI아니냐? 거기에 G사ㅇㅇ 최ㅇㅇ아들있는데 아니냐?”했더니 저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면서 꺼져라 십쌔끼야라는 욕을 하더군요..
구급차안에서 엄청울었습니다. 병원에 딸아이와 와이프가 제모습을 보고 다같이 울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이 41살에 그냥 아는척하려 인사하러갔는데, 그게 맞을짓인지, 그리고 제아무리 제가 실수를 했다라는 과정이라도 단체로 저를때리고 미는건 공동상해라고 생각했지만.. 상황은 완전이 바뀌었습니다.
8월31일목요일, 부산남부경찰서에서 형사계에 수사관이 배정(이ㅇㅇ수사관) 되어 연락이왔습니다. 저는 당연 피해자라 생각하고있었구요. 수사관의 말에따르면, 상대방도 상해가 있고, 쌍방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라는 말을했습니다.
이에 저는, 8명이서 집단구타를 한게 당연 공동폭행이나 특수폭행에 해당되지 않냐라는 식으로 물어봤습니다만. “ 조사후 판단하겠다라고 정성웅씨가 섣불리 판단하지마세요 ”면박을 주더군요. 뭐 이때까지만 해도 상대측에서 합리화를 위해 그럴 수있겠다 싶었지만, 수사관도 인간이면, 저는 1명 그들은 8명인데..뭔가 JCI에게 편파적인 느낌이 든것도 사실이였습니다. 워낙 부산지역내 그들의 세력이 막강한건 기정화된 사실이며, 저같은일반일이 비빌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증인,증거가 있으니, 수사관도 편파적이지 않을꺼라는 생각을 하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버텼습니다. 같이있었던 동생도 오빠잘못한거 없고 안에있던 손님들 그리고,밖에서 있던 할아버지가 진술다하고 갔다고 하니 걱정하지말라더군요.
9/1금요일에 제지인들이 현장답사를 하여, 밖에있는 cctv를 발견하여 촬영을하며, 저에게 포인트를 가르쳐주며, 여기를 수사관에게 cctv확보를 부탁할겸 전화를 해봐라 했습니다. 그러나 금요일 전화를 받지 않더군요.
9/2토요일, 아침8시반에 콜백이 왔습니다. 남부경찰서. 이ㅇㅇ수사관이였습니다. 여전히 차가운어조로 어제 전화하셨네요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지인이가르쳐준포인트에 cctv를 요청하였으나,
그건 조사받으실때 나와서 요청하라며, 거절하더군요.
혹시나 모를 cctv확보를 부탁하는게 어렵냐는말에, 가해자,피해자가 나오지않은상황에 조사받을때 우리가 알아서 엄연히 체크할거니 조사라 받으러 나오라는 식이더군요.
그 수사관의 태도도 너무 냉정하고, 답답한 나머지, “ 저는 무력을 행하지 않았다. 저는 8명에게 집단구타를 당했다”하니 , 수사관은 그 밀쳤는지 넘어졌는지의 부분은 우리가 조사하겠다. ”식당내 cctv를 보니, 정성웅씨가 먼저 가슴을때리던데요!“그것도 폭력에 포함됩니다!”라고 쌍방으로 유도하려는 말을 하시더군요. 이에, 저는 당황한 나머지, 제가 가슴을때렸냐는 식으로 되물으니..오히려, “정성웅씨 본인도 기억못하시면서, 가해자 피해자를 나누시면 어떡하냐?” 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럼 8명이서 저를 구타하고 밀어서 제가 계단으로 나가떨어진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설명할꺼냐?”하니, 그건 수사관들이 밖에cctv 확보해서 볼테니 본인이 피해자다 라곤 볼수없다 하더군요. 조사나 받으러 나와라, 얼마나 다쳤냐? 묻길래 진단에 대해서는 말하지않았습니다. 아직진단결과를 빼지않아서 모른다고 했습니다. 보통의 수사관이라면, 만약제가 그테이블에 시비를 걸었다손 치더라도 결과론적으로 제가 8명에게 집단구타당한부분에 힘을 실어야 할것을
이건뭐…, 먼저 니가때려서 이런일이생겼다. 이렇게되면 쌍방이다.. 이런식으로 매도해 몰아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는지인들에게 그 JCI의 앞으로의 대응을 듣고 더 기가차더군요. 쌍방으로 맞대응 및 변호인단을 준비하겠다. 그리고 넘어뜨린게 아니라, 지가 알아서 넘어진거란 식으로…말을 하고 다니더라구요.
병원에서 전화만 붙들고 지인들에게 부탁하며, 알아봐달라고하는것도 한계가 있더군요. 그들은 8명이서 입맞추어 변호인단 준비하며, 경찰서 및 관공서와 유착관계가 깊은 JCI 특성상, 얼마든지 입대고 돈으로 할수있으니까요.
저는 병원비도 상해로 인하여, 의료보험으로하는 비용보다 5배비싼 병실과 기타 CT,MRI촬영비용을 자비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마땅한 직업이없어 장인어른일을 도와가며 용돈받아가며 생활하며, 이번에 좋은기회가 생겨 드라마에 조그만 배역으로도 출연할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로인해 얼굴에 난 상처, 어깨 회전근개부분파열, 무릎피부가 날라가버렸으며, (다행히 일정이 미뤄저 촬영은 가능하게되었습니다) 입안 및 이빨까지 부러져 병원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변호인단을 준비한다는 말에, 어른들께 말씀드려 변호사비용이라도 어찌 도움을 받고자 말씀드렸으나, 그들의 기세에 비하면 저희쪽은 계란에 바위치기 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쌍방으로 치닫지않고 저의 억울함을 호소할수있는 부분은 여론의 움직임. JCI의 정재계 유착및, 사건사고들을 이런식으로 교묘하게빠지는 이런행동들을 조금이라도 막아보고자여러분들께 하소연합니다.
어려운 싸움이 될거라 예상됩니다. 혹시나 여러분들께서 이내용을 보시고 공론화시켜주신다면 저역시 큰힘이 될거같습니다. 아는지인의 유투브, 방송사에 알리려했으나, 아직 사건의 결과(피해자,가해자구분)가 나오지 않는이상, 언론으로 공론화 시 역공을 맞을 수있다합니다. 저는 몸에 상처뿐아니라 7일간 잠을제대로 청하지 못하고, 다시 공항장애와 스트레스로 인해 고혈압과 식은땀,불면증에시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정신의학과치료를받고있습니다(ptsd+스트레스성우울증)
바쁘실줄은 압니다. 솔직히 제사건이 다른 사건에 비해서 보잘것 없는것도 압니다. 그래도 혹시나 저와같은 일반사람들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세상이 되지않았으면 하는바람입니다. 상대가 일반인이였담 이러지않을겁니다. 부산 내 주류제조회사 G사 ㅇㅇ 부회장 아들 최ㅇㅇ(전JCI해운대 회장) 그외 기업2세와 금수저2세들의 모임입니다. 다툼 중 1명의 힘과 8명의힘 . 수사관은 누가먼저쳣냐로 쌍방을 몰아가는 형태, 본인들은 밖에 돌아다니며 제가 혼자 넘어진거라 소문내며다니며, 8명이서 입을맞춰, 자기들의 합리화를 위해 변호인단 및 합리화를 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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