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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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식] 강서구 덕두시장 시장분식
    펀부산
    부산 외곽의 좁은 골목길에 숨어 있는 아담한 칼국숫집. 점심 때가 되면 허름한 외관의 식당 앞으로 사람들이 모인다. 소문을 듣고 맛을 확인하러 온 이도 있고, 전에 먹었던 그 맛이 생각나 장시간을 달려온 이도 있다. 줄이 길어지면 한참을 기다린 뒤에야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으나 누구도…
  • [커피집/빵집/기타] 중구 서온떡방
    펀부산
    부산 중구 부평 깡통시장은 말 그대로 먹거리 천국이다. 떡볶이, 순대, 비빔당면 같은 기본 군것질거리부터 스카치에그베이컨, 통수박 주스, 대게 파스타 같은 이색 군것질거리까지 시장 전체에 먹거리가 깔려 있다. 시장을 누비다 마음이 끌리는 것을 골라 먹으면 된다. 대부분 먹거리가 점포 앞…
  • [커피집/빵집/기타] 수영구 누쏨므
    펀부산
    가게 규모만 보면 평범한 동네 커피숍이다. 테이블이 놓인 테라스를 포함해 홀까지 20평 남짓이다. 그렇다고 딱히 위치가 그리 뛰어난 것도 아니다. 수영강과 민락수변공원이 가까이 있다고는 하지만, 꽤 걸어가야 하고 직접 보이지도 않는다. 다만 하얀색을 바탕으로 한 실내가 깔끔하고 깨끗하다…
  • [양식/부페] 부산진구 스콜
    펀부산
    ▲미국식 조식 ‘캘리포니아의 아침’ 등 스콜의 음식은 각각의 식자재 맛을 음미하면서 먹을 수 있다. 충분히 오해할 만했다. 고풍스러운 붉은 벽돌, 실내에 빛을 쏟아내는 유리 천장, 넓은 테라스형 정원, 대리석 느낌의 바닥, 여유로운 홀 등 모든 게 고급 레스토랑 느낌이다. 고상한 여유로…
  • [한식/밥집] 중구 중구로 미스터불고기
    펀부산
    오바마 전 대통령도 사랑했고, 팝의 전설 마이클잭슨도 좋아했다. 한국인이 아니라도 ‘코리안 바비큐’라 불리는 불고기는 누구나 좋아할 법하다. 부드러운 소고기와 입에 감기는 양념이 버무러져 대중적인 맛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다만 소고기 음식이다 보니 언젠가부터 고급 음식으로 취급 받으면서, 가격이…
  • [커피집/빵집/기타] 해운대구 오후의통닭
    펀부산
    잠 못 드는 밤들이 이어진다. 무더위는 잠을 앗아가고, 깨어 있는 뇌는 배를 출출하게 만든다. 다행히 ‘치맥’이 있어 이 밤의 공허함이 두렵지 않다. 그러나 사실 열대야가 치킨과 맥주에 끌리게 한다는 건, 여름 밤에도 치맥을 먹기 위한 핑계일 뿐이다. 치맥은 여름이든 겨울이든, 언제나 대한민국의…
  • [한식/밥집] 남구 수영로 가원밥상
    펀부산
    커다란 접시에 아귀 수육이 가득 담겨 나온다. 양도 풍성하고, 빛깔도 다채롭다. 하얀 아귀 살, 짙은 청색의 껍질, 반투명 밥통, 맑은 주황빛이 바탕이 된 아귀 애 등에 고추와 깨소금들이 뿌려져 있다. 맛보기 전이지만 이미 아귀 수육 특유의 담백한 향도 느껴진다. 실제로 향을 맡은 건지…
  • [한식/밥집] 금사동 금당 어탕국수
    펀부산
    뜻밖의 장소에서 의외의 맛을 볼 때가 있다. 풍경 좋고 시설 좋은 곳에서 깔끔하게 식사하면 괜히 밥맛이 좋을 법도 하지만, 항상 그런 것도 아니다. 허름한 동네식당 음식에서 예상하지 못한 맛을 봤을 때, 맛의 의외성에 놀라 오히려 만족감이 배가 되는 경우도 있다. 20명 남짓 들어갈 조…
  • [고깃집] 미식가의 구이
    펀부산
    주방장의 의도가 잘 표현되고 손님의 기대에도 잘 부합되는 음식이 좋은 음식이다. 다이닝 레스토랑의 주방장은 깊이 있는 우아한 음식을 추구하고, 손님도 그런 걸 원할 거다. 시락국집에선 예스러운 구수한 음식이 적합하다. 식당의 성격에 따라 추구하는 음식도 손님의 기대하는 맛도 다 다른 법이다.&n…
  • [양식/부페] 엘올리브
    펀부산
    ▲오징어와 쿠스쿠스 2010년 ‘엘올리브’가 문을 열었다. 엘올리브의 등장에 부산의 미식가들은 놀라고 반가워했다. 수영구 주택가 도로변에 난데없이 들어선 고급 유럽풍 레스토랑의 생소함에 놀랐다. 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도심 내 예쁜 식당이나 카페는 흔치 않았다. 지금도 북유럽풍의 와인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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