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화명일신기독병원 소아과는 병원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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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j7177 조회5,586 작성일11-10-1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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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오후 딸아이를 데리고 화명일신기독병원 소아과에 갔다.
아직 만4세밖에 되지 않은 딸아이 가슴에 몽울이 잡힌게 너무 걱정이 되어 찾은 화명일신기독병원.
소아청소년과의 간호과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아이가 왜 왔냐며 물었다.
가슴에 몽울이 생겨 왔다니까 옆에 앉은 간호사보고 "접수취소!!"라고 말하고는 나더러 "우리병원에는 담당선생님이 안계세요. 대학병원 가보세요!" 한다.
소아과에 아이를 보는 담당선생님이 없다는 것도 당황스러웠지만 간호사의 태도가 무척이나 불쾌했다.
대학병원은 의사 소견서가 있어야 갈게 아니냐며 의사 만나 소견서 받을것을 요구 했으나 아이를 보지 않았는데 무슨 소견서를 주냐며 면박을 준다.
아이와 보호자를 아예 진료실에 보내 줄 생각은 하지도 않고..자기 선에서 딱 잘라 끊어 버린다.
내가 다시 말했다. 전문담당 선생님 없는건 알겠는데 일단 환자를 보고 얘기를 하라고, 또 환자보호자와 얘기해 보고 소견서를 적어주면 내가 대학병원에 가 보겠다고 했다. 몇차례 실랑이 후 간호사가 혼자 진료실에 들어가더니 소견서를 받아 나왔다. 나에게 주며 원무과가서 돈을 내란다.
환자는 보지도 않고 보호자와는 한마디 얘기도 해 보지 않은채 소견서 받은 값을 지불하란다.
난 화명일신기독병원에 의사를 만나 상담을 하러 왔지 소견서 한장 딸랑 받으러 온 것도 아니었다.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그것도 겨우 만 4살 밖에 되지 않은 딸아이 가슴에 몽울이 생겨 밤새 걱정하다 온 보호자는 의사 얼굴 한번 볼 수 없었고, 거만하기 그지없는 간호사의 기분나쁜 태도에 분통이 터진다.
문재훈,김현숙 의사는 성조숙증을 진료한다는 병원 홈페이지는 어찌된 건가?
환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과장광고인가? 홈페이지에 버젓이 진료과목이라 써져있고, 그걸 보고 찾은 환자와 보호자는 무엇이란 말인가? 집에 와 원장과 통화를 했다. 정말 미안하다고.. 직원교육 다시 시키겠다고..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난 그 거만하기 그지없는 간호사의 사과를 요구했다.
저녁 6시 34분...그 간호사로 부터 전화가 왔다.
내가 너무 흥분해서 자기 말을 오해한거 같단다. 문재훈 선생님은 10월 말일까지만 근무하시는데 더이상 성조숙증 환자는 안 보신단다. 다른 병원으로 보내라고 했단다. 다른 선생님 역시 자기 전문이 아니라 환자를 보지 않겠다고 했단다. 이건 뭔가...엄연히 진료거부가 아닌가? 버젓이 진료실에 앉아 있었으면서 환자가 왔는데 보지 않겠다니....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일단 병원을 찾은 환자이다. 그럼 진료실에서 대면한체 이야기를 해야 되는게 아닌가? 난 간호사가 사과의 전화를 한 건지 나를 더 열받게 하려고 전화한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낮에 나에게 행동했던건 다 내가 오해란다. 어찌됐는 일단 미안하단다.
참나~어의가 없다.내가 흥분해서 자기를 오해한건데 일단 미안하다니....
이건 사과가 아니다.
화명일신을 나와 다른 소아과에 갔다. 다른 소아과도 이러했나? 아니다.
그 의사도 나에게 대학병원 가라고 소견서를 적어줬다.  다른 병원은 기본이 의사가 환자를 만나보는거다.
기본도 안 되어 있는 화명일신기독병원 소아과는 과연 병원이라고 간판을 달고있을 자격이 있을까?
병원도 이젠 서비스다. 널리고 널린게 병원이다. 이따위로 환자를 대하다간 정말 큰 코 다칠 날이 올 것이다.
환자를 눈꼽만큼이라도 생각한다면 오늘 내가 당한 이러한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화명일신기독병원!!!!좀 반성해야 되지 않을까?
입장바꿔 생각 좀 해 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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