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이해할 수 없는 동래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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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5,522 작성일08-10-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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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명륜동재개발 사업을 수행하면서 복천동 현대아파트 주민들의 항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동 아파트 후문 쪽에 양옆으로 열십자 모양의 2개의 출입구를 내려하기 때문입니다. 동 아파트 주민들이 후문 쪽에 새 아파트의 출입구를 결사반대하는데 는 이유가 있습니다. 현대아파트 후문 도로는 폭6미터에 길이 50미터 쯤 되는 경사진 도로입니다. 이도로는 동 아파트, 인근 우성아파트, 인근 종교시설, 빌라의 주민과 학생들이 인근 명륜 전철역과 명륜 초등학교, 동래중학교 등으로 출근, 통학 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도로에 차량통행을 허용하면 사고의 위험성 때문에 동 아파트에서는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차량의 진 출입을 차단하고 도보기능 역할만 수행하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도로에 구청과 건설업자는 출입구를 고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민이 통행할 수 있도록 우회하는 좁은 터널은 뚫어주겠다고 답했으나 터널은 여성분들이 통행하기에는 위험하고 우범지대 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 새 아파트 출입구 부분에 구름다리를 놓아주겠다는 대답이나 큰 대로의 구름다리도 아니고 좁은 출입구 위의 구름다리로 어린이 들이 통행을 할지 의문입니다. 아마 올라가기 귀찮아 이 좁은 곳 뛰어가 버리면 되겠지 그러다 사고가 날것입니다. 또 차선 중앙에 도보를 만들어 주겠다고 하나 그러면 비상시에는 본 아파트에서는 도로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얼마 전 동 아파트에서 방화사건이 일어나 소방차가 출동한적 있습니다. 이런 비상시에는 사용을 해야 합니다. 동 아파트에서의 요구는 도로를 확장해서 아파트 출입구로 사용해도 좋으니 한쪽만은 출입구를 내지 말고 도보길 을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동 아파트 후문 50미터가 아니더라도 300미터나 되는 전면도로에 접하는 부분에 출입구를 낼 곳은 충분히 있습니다. 구청은 건축법상 도로전면부에 출입구를 낼 수 없다는 변명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곳 도로와 연장선상에 있는 명륜역 앞의 쌍용 아파트는 도로전면부에 출입구가 나와 있어 스스로 거짓말 한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가 항의를 하니 머쓱해 했다고 합니다. 9월 중순경 동 아파트 주민들이 매일 구청에서 항의 농성을 벌이자 10월 초순 답변을 해주겠다고 했으나 이리저리 미루다 최근 동 아파트 후문쪽 출입구를 고수한다는 대답만 돌아왔습니다. 집회 신고가 끝나는 대로 매일 항의를 계속할 예정이라 합니다.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 있습니다. 구청이 왜 존재합니까?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혹시 인명사고라도 나면 구청에서 어떻게 책임을 지겠습니까? 주민의 안전과 편의는 도외시 한 채 건설업자의 이익에 치우치는 태도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구청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도로전면부와 우성아파트 쪽에 각 하나씩의 출입구를 만들고 알아서 건축하라고 건축업자에게 요구만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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