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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부당한 진료거부를 어디다 하소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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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ally 조회171 작성일22-08-0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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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는 1951년 생으로, 올해 73세 이십니다.

당뇨진료를 위해 부산 진구 소재 ㅊ병원 내분비내과를 찾아 20222월부터 7월 현재까지 진료를 받고 있는 중이며, 지난 614일부터 620일 까지 일주일간 내분비내과 과장의 권유로

입원치료를 실시하였습니다.

입원치료 과정에서 보호자 면회가 불가한 간호간병 통합병동에 입원하셨었고, 이 기간 동안 병원측의 실수로 링거를 맞은 왼쪽 손등에 혈전성 정맥염을 진단받아 왼손 검지와 중지를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으나, 병원측에서는 보상은 커녕 기존 내분비 내과 진료역시 거부한다는 폭언을 원무과장이 했다는 내용으로 국민신문고에 상담을 요청했었습니다.


허나, 관할 진구 보건소에서는 이에 대한 양자 조사도 없었고, 병원측의 일방적인 변명만으로

사태를 짐작하고 보건소에서는 해 줄 수 있는게 없다는 유선 답변을 어머니께 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신문고에 상담요청을 한 후 81일 해당 병원을 찾아 내분비 내과 진료를 요청했으나, 유선상 오후 1330분으로 예약을 했음에도 간호사와 원무과장이 서로 속닥여 해당 예약을 취소하고 진료를 받지 못하게 방해했으며, 무엇보다 이런 일련의 상황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은 저희 어머니는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등 여러 증상을 호소하고 계셨기에 이의 진단을 위해 해당 병원 심장내과 예약을 했음에도 이 마저도 진료 거부를 하여 예약을 취소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어머니 평균 혈압은 110-70 대를 전후하는 양호한 혈압이셨으나, 해당 병원과의 마찰이후

혈압이 160-90 대를 오르내리는 비정상적 고혈압 현상을 보이셨고, 아들인 저는 현재 해당 병원

심장내과 과장님께 10년째 확장성 심근증 진료를 받고 있는 등 가족력이 있어 해당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위급상황이었음에도 해당 병원은 어머니의 진료를 거부하고 막아버렸습니다.

 

물론 병원 관계자들도 사람이니, 여러 문제로 다툼이 있는 환자를 꺼리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그 장소가 병원이었으며, 해당 다툼을 통해 급격하게 안좋은 증상이 나타나 진료를 요청하는 환자의 진료 예약을 거부하고 방해한 행동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도덕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 생각됩니다. 본 건에 대한 명확한 사유와 사과를 받아내지 못한다면 해당 관할 보건소의 업무 처리 방식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병원에 아는 이가 없으면 아무소리 못한다는 속설을 남의 이야기라 여겼었던 제가 원통할 뿐입니다. 부디 병원이라는 거대집단이 연약한 환자를 대상으로, 그것도 언제 건강이 악화될 지 모르는 노령 환자를 대상으로 이런 횡포를 부림에 있어 억울한 마음 다시금 호소합니다.

부산 ㅊ병원 내분비내과 과장, 원무과(이름을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보상을 요구합니다. 부디 정부기관인 국민신문고와 부산시, 그리고 부산진구 보건행정 관련 부서에서 올바른 중재와 결과를 받아 시민의 편에서 처리해주시길 다시금 하소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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