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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2터널·광안대교 램프 만들면 해운대 교통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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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기부산 조회1,375 작성일14-12-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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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때 만성 체증 현상을 빚고 있는 부산 동서고가로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장기적으로 다대항 배후도로 램프와 수정터널 램프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해운대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는 장산2터널과 광안대교 램프 2개를 추가 개설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최양원 영산대 교수는 2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부산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교통종합대책 시민대토론회'에 참석해 부산 교통난 해소방안 및 향후 교통정책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부산의 교통문제 분석을 통한 획기적 교통종합대책 마련 지원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 교통종합대책 토론회'
최양원 영산대 교수 주장
"다대항 배후도로 램프 신설해
동서고가로 교통량 분산 유도
녹산대로 화단도 제거해야"


최 교수는 부산의 주요혼잡도로인 동서고가도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중장기 대책으로 진입방향 혼잡통행료 징수와 교통량 분산을 위한 다대항 배후도로 램프, 수정터널 램프 건설을 제시했다. 단기적으로는 출근시 진양램프와 퇴근 때 감전, 학장, 황령램프 진입통제를 제시했다.

해운대 권역내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는 장산제2터널을 신설해 해운대로와 장산터널 우회로 기능을 하도록 하고, 교통혼잡지역 통과교통량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림픽교차로 교통량 집중 해소를 위해 벡스코와 신세계로 바로 연결되는 광안대교 램프와 올림픽 교차로 우회동선 교통량 해소와 해운대해수욕장을 바로 연결하는 광안대교 램프를 추가 개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녹산산업대로의 중앙화단을 제거하고 보도를 축소해 현재 3차로를 4차로로 확대하는 한편, 출·퇴근 시간대 가변차로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항 배후도로 교통난 해소대책으로는 경마장입구와 세산삼거리, 과학산단 입구 등 세 곳에 지하차도를 건설하고 가락대로 교통량 분산을 위해 제1배후도로 우회 고속국도 건설을 주장했다.

한편 부산시는 시내 일부구간의 상습적·돌발적 교통체증으로 시민불편은 물론 경제적·사회적 비용이 점증함에 따라 교통혼잡지역 교통해소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시는 상습정체구간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상습정체구간 교통신호 연동을 개선키로 했다. 특히 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예보제를 실시한다.

빅데이터 교통예보제는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버스정보관리시스템과 도시교통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한 뒤, 교통량과 소요시간 등을 가공 분석한 뒤 목적지 교통환경 여건 등을 버스정보안내기와 모바일,교통정보 전광판 등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김 진 기자 jin9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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