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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합작 해운대 '엘시티 사업' 탄력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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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기부산 조회969 작성일14-12-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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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이후 첫 중국 시장 개척에 나섰던 서병수 부산시장이 한·중 합작 투자사업인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의 성공을 위해 현지 시공사를 방문,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시는 1일 오전 시청에서 '중국 시장개척 순방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국 시장개척 순방 대표단은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베이징, 산시성 시안, 상하이 등 중국 내 주요 도시를 돌며 현지 도시 및 기업과 경제 협력을 강화해 민선 6기 핵심 공약인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다졌다.

부산시 '중국시장 개척 순방'
서병수 시장, 中 시공사 방문
"원활한 사업 추진" 약속 받아


서 시장은 중국 순방 기간 동안 한·중 영화 펀드 조성, 부산 첫 제조업 분야 합작투자 기업 유치, 대형 법률업체와 협력 체결 등 부산 경제 활성화의 위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시장 개척단은 지난달 28일 최고 101층 높이의 '엘시티'의 시공사인 중국 최대 건설사 CSCEC의 왕소봉 부총재와 만나 원활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엘시티 사업은 해운대구 중동 옛 한국콘도와 주변부지 6만 5천900㎡를 84~101층 높이의 복합리조트로 개발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날 서 시장은 "한국과 중국의 관계가 보다 긴밀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에서 한·중 합작 건설사업인 엘시티의 성공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 성공을 기점으로 중국의 자본이 부산 기업과 협력해 많은 투자가 이뤄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왕 부총재는 한·중 합작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반은 물론,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예정된 기간 안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시장 개척단은 상하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중국 난징 소재 선박부품 밸브 스핀 제조 전문업체인 ㈜HD밸브와 부산 기업 ㈜친구의 합작 투자로 외자 2천1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 시장 개척단은 중국 베이징 완다그룹 본사에서 완다그룹 간 영화·영상산업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지자체 최초로 2천억 원 규모의 '한·중 영화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서 시장은 "시는 부산에 투자하는 중국 기업이나 부산으로 돌아오는 국내 기업을 위해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며 "특히 시는 중국 자본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진· 베이징=김 형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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