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갤러리아백화점 건축허가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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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기부산 조회1,575 작성일14-11-17 08:17본문
부산의 대표적인 부촌인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에 들어설 갤러리아백화점 건축허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갤러리아 마린시티점은 이르면 올해 안에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해운대구는 갤러리아 측이 지난달 27일 건축허가 신청을 해 관계 기관의 의견을 받고 있으며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이달 안에 허가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갤러리아 측은 이에 앞서 교통·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지난 9월 부산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마린시티 내 1만8천468㎡에 지하 5층, 지상 8층, 전체 면적 10만7천362㎡ 규모의 초대형으로 건립돼 2016년 하반기 문을 열 예정이다.
이 백화점이 들어서면 이미 해운대에서 성업 중인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과 치열한 3파전을 벌이게 된다.
갤러리아백화점 입점에 따른 교통난을 줄이려고 정문 앞 택시 승강장을 15m에서 25m로 늘이기로 했다.
또 서쪽 해원초등학교 앞 도로 폭을 25m에서 31.5m로 확장하고, 북쪽 두산위브제니스 앞 도로 폭을 20m에서 28m로 넓힐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갤러리아 마린시티점은 이르면 올해 안에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해운대구는 갤러리아 측이 지난달 27일 건축허가 신청을 해 관계 기관의 의견을 받고 있으며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이달 안에 허가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갤러리아 측은 이에 앞서 교통·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지난 9월 부산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마린시티 내 1만8천468㎡에 지하 5층, 지상 8층, 전체 면적 10만7천362㎡ 규모의 초대형으로 건립돼 2016년 하반기 문을 열 예정이다.
이 백화점이 들어서면 이미 해운대에서 성업 중인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과 치열한 3파전을 벌이게 된다.
갤러리아백화점 입점에 따른 교통난을 줄이려고 정문 앞 택시 승강장을 15m에서 25m로 늘이기로 했다.
또 서쪽 해원초등학교 앞 도로 폭을 25m에서 31.5m로 확장하고, 북쪽 두산위브제니스 앞 도로 폭을 20m에서 28m로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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