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마린시티/수영

해운대 자이 8천만원 프리미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펀부산 조회2,139 작성일15-09-08 15:1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본문

올해 공급된 부산 새 아파트의 프리미엄이 고공행진을 벌였다.


올해 17개 신규 분양 아파트 
해운대자이 2차 최고 P 기록 
도심·재개발·재건축지 인기


8개월간 평균 청약경쟁률이 80 대 1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부산 분양 시장 열기를 그대로 반영한 결과다. 당첨만 되면 수천만 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면서 시장 과열을 이끌었다는 지적이다.

부동산전문업체 솔렉스마케팅 부산지사는 6일 '부산 신규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 자료'를 공개했다. 분석 대상은 올해 공급된 17개 단지. 새 아파트 특별공급 직후와 지정계약 직후 부동산중개소를 통해 거래된 프리미엄 금액을 추적 조사했다.

지정계약 직후 최고가 프리미엄을 기록한 단지는 6월 해운대에 나온 '해운대자이 2차'의 8천만 원(전용면적 84㎡ 기준)이었다. 

이어 같은 달 서구에 공급된 '대신 더샵' 7천900만 원, 4월의 수영구 '광안 더샵' 7천600만 원, 7월의 남구 '대연 SK뷰 힐스'와 연제구 '연제 롯데캐슬&데시앙' 각각 7천만 원, 6월의 남구 '대연 파크 푸르지오' 5천만 원 순이었다.

특별공급 직후 거래된 프리미엄에선 '해운대자이 2차'와 '대연 SK뷰 힐스'가 6천만 원씩으로 최고가였다. 특별공급 직후는 동호수가 지정되지 않은 단계라 소위 '묻지마식' 투자가 이뤄진 셈이다. 

다음으로 '연제 롯데캐슬&데시앙' 4천900만 원, '광안 더샵' 4천만 원, '대신 더샵' 2천500만 원 순.

지역별로는 역시 동부산권 강세가 두드러졌다. 지정계약 직후 최고 프리미엄이 2천만 원 이상이었던 단지 11개 중 8개가 동부산권에 속했다. 원도심에선 서구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 '대신 더샵'외에도 5월 분양한 '토성동 경동리인타워'가 2천만 원에 거래됐다.

솔렉스마케팅 김혜신 부산지사장은 "도심권에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이면서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아파트들이 '고(高) 프리미엄 시대'를 열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처럼 천정부지로 치솟은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은 연말로 갈수록 수그러들 전망이다. 

분양권 프리미엄은 분양가가 고려된 거래 금액인데, 4월 분양가 상한제 폐지 후 분양가가 지속해서 상승해 이제는 고(高) 프리미엄 상품이 나오기 어려워서다.

김혜신 부산지사장은 "시장 상황에 따라 프리미엄은 언제든지 떨어질 수 있는 만큼 아파트 투자 때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임태섭 기자 tslim@busan.com 

총 0건 / 최대 200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간 활동순위 08.08(토) 오후 9시 기준
  • 1 현우씨 
  • 2 골드원샷 
  • 3 김덕춘 
  • 4 오리오 
  • 5 부산굿네이버스 
  • 6  가온누리1 
  • 7  캐빈리 
  • 8  형덕스 
  • 9  김킴이 
  • 10  천도교북부산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