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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 연내 입주 사실상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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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기부산 조회1,762 작성일14-11-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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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된 조합 간부 등이 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지면서 부산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 입주 지연 사태(본보 지난달 14일자 10면 보도)가 결국 올해를 넘기고 장기화될 전망이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민사2부(최호식 부장판사)는 해운대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 전 조합장 직무대행 A 씨와 이사 및 감사 등 4명이 "임원 해임이 부당하다"며 조합 측을 상대로 제기한 '총회결의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가 패소했다고 10일 밝혔다.

법원 "조합 임원 해임 정당"
이사회 와해로 다시 내홍


지난 6월 관리업체 선정과 관련 뇌물수수 사건이 불거지자 조합은 총회를 열고 당시 이사였던 A 씨 등 조합간부 4명을 해임했다. 하지만 A 씨 등은 법원에 해임 무효소송을 즉각 제기했고, 정관상 A 씨는 조합장 직무대행을 맡아 시공사 등과 협의를 계속 진행했다.

그 결과 조합은 사업시행 설계변경인가 승인 절차를 밟아 준공 허가 가능성이 높아졌다. 준공 뒤에는 관리처분총회를 열어 입주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하지만 이번 법원 판단으로 이사회가 사실상 와해되면서 총회 개최에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하는 것도 조합 내홍이 깊어 쉽지 않다.

해운대구청 관계자는 "준공 허가가 나더라도 여러 절차가 남아있고 조합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려 올해 입주는 사실상 힘들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는 지난해 말 공사가 사실상 끝났지만 미분양 물량에 대한 추가 부담금을 놓고 조합과 시공사의 갈등 등으로 입주가 무기한 연기됐다.

김백상 기자 k103@

총 1건 / 최대 2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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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분양이 문제의 발단이 되었군요. 해결방법도 조합 내부에서도 의견이 있어 보인다는데...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지요.. 자고로 곳간에서 인삼난다고 했는데. 정말 맞는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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