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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고급 레지던스호텔 분양 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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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펀부산 조회1,405 작성일15-08-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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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고급 레지던스 호텔 분양 어떻게 될까."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관광리조트와 수영구 민락동 미월드 부지 내 레지던스 호텔을 놓고 벌써 부동산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 
민락동 브랜드 레지던스호텔 
분양 앞두고 업계 뜨거운 관심 
시장 분위기 좋아 낙관론 무게
고급 주택 수요 기폭제 될 듯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리해수욕장을 낀 부산 최초 초호화 주거형 레지던스 호텔인데다 향후 부산을 상징하는 건물로 자리매김할 고층 건물이어서다.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 개발사업 시행사인 ㈜엘시티PFV는 26일 "오는 10월 아파트 분양이 끝난 후 이르면 내년 상반기께 레지던스 호텔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운대관광리조트 내 레지던스 호텔은 85층짜리 주거타워 2개 동(아파트)과 함께 건립되는 101층짜리 랜드마크 타워에 들어선다. 객실은 총 561실. 분양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해운대관광리조트 내 아파트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2천750만 원 안팎이다. 부동산 투자 이민제도 적용된다. 외국인이 7억 원 이상을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납부하면 거주자격(F-2)이 주어진다.

㈜엘시티PFV 측은 "중국 부호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투자 상품이어서 중국 시장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중국인 투자자 의견을 반영한 평면 설계와 인테리어 마감재 고급화를 추진하고 2년 전부터 중국 상하이에 마케팅 사무소를 연 게 그 때문이다. 중국 투자자의 투자 제의와 구매 요청이 꾸준하다는 게 ㈜엘시티PFV의 설명이다.
민락동 옛 놀이공원 미월드 부지 호텔개발사업 내 브랜드 레지던스 호텔은 39층 건물에 들어선다. 부산일보DB
민락동 옛 놀이공원 미월드 부지에 들어설 브랜드 레지던스 호텔도 부동산업계의 주목 대상이다.

미월드 부지 호텔개발사업은 A블록의 6성급 특급호텔과 B블록의 브랜드 레지던스 호텔로 조성된다. 완공은 2019년 5월이 목표. 브랜드 레지던스 호텔은 지하 4층~지상 39층 객실 221개로 구성. 분양가는 역시 미정. 브랜드 레지던스 호텔은 전체 객실 중 80%가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마린시티를 한눈에 즐기는 조망권을 자랑한다. 6성급 특급호텔의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6성급 특급호텔 운영사는 세계 10대 럭셔리호텔 브랜드인 유럽계 켐핀스키다.

호텔개발사업 시행사인 지엘시티건설㈜은 "주거형 호텔로 공급면적 기준으로 65평형대 상품이 주력이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들 두 레지던스 호텔의 분양 성적을 두고 부동산업계가 갑론을박이다. 가격이 부담 요소로 작용하겠지만 현 시장 분위기를 감안하면 결과가 나쁘지 않은 쪽에 대체로 무게가 실린다. 동의대 재무부동산학과 강정규 교수는 "현 부동산 시장 분위기와 입지, 부가 서비스를 고려할 때 실수요와 투자수요를 견인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고급 주택에 대한 수요가 일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태섭 기자 ts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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