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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 해운대 부촌 마린시티 독립한다…우1동 분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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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펀부산 조회1,481 작성일15-08-2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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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대교에서 해운대방향으로 달리다 보면초고층 빌딩이 밀집한 도시가 나온다.


부산의 대표적인 부촌인 해운대구 마린시티다.

부동산 가격이 3.3㎡당 1천만원이 넘는 것은 기본이고 2천만원이 넘는 고층아파트가 많은 곳이다.

2006년부터 대형 건물이 들어서기 시작한 해운대 마린시티는 70∼80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들이 개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을 걸어서 갈 수 있는 지리적 장점 때문에 건설사에서 초고층 빌딩을 분양할 당시 속칭 '떴다방'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마린시티는 행정구역으로 우1동에 속해 있다.

대형건물이 속속 들어서면서 지난 4월 30일 기준으로 우1동 인구가 5만266명으로 늘어났다.

우1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은 17명에 불과하다.

행정수요가 급증하고 민원인들이 장시간 대기하면서 주민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각종 교양강좌에는 공간이 부족해 발길을 돌리는 주민들도 생겼다.

해운대구는 행정서비스가 한계에 왔다고 판단하고 마린시티를 우3동으로 분리하는 분동계획을 세웠다.

동일생활권인 우2동의 엑소디움아파트를 우3동으로 편입시키고 해운대로를 기준으로 동경계선을 정하는 방안이다.

이렇게 분동하면 우1동의 인구는 2만2천57명이 되고 우3동(가칭)은 2만9천360명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 면적 불균형과 일부 주민의 반발도 예상된다.

해운대구는 주민 의견수렴 절차 등을 거쳐 내년 1월 목표로 분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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