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금정

가장 오래된 동래구 청사, 신청사 건립 '윤곽'

페이지 정보

작성자펀부산 조회738 작성일17-04-11 14:3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본문

1963년 건립돼 부산에서 가장 노후한 구청사로 알려진 동래구 청사가 오는 2021년 8월께 새롭게 변모한다.

부산 동래구청은 지난달 30일 부산시를 통해 행정자치부에 신청사 건립에 대한 타당성 조사 의뢰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자부에 타당성 조사 신청 지상 8층 규모 2021년 완공 동래읍성공원 등 설치 예정

조사 의뢰서의 핵심은 분산된 공공청사를 한곳에 모아 행정기능을 집중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 창출하겠다는 것. 실제 동래구청은 본관과 제1~4별관까지 5개의 동으로 분산돼 있고, 청사 면적이 법정 기준면적의 52.6%에 불과하다. 또 건축 구조상 수직이동이 불가능해 장애인 편의시설이 전무한 실정이다. 동래구는 이를 위해 2005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신청사 건립기금 536억 원을 조성했다. 수차례의 계획 변경과 건립 유보 등을 겪던 동래구는 지난해 8월 다시 계획안을 만들고, 11월 타당성 용역과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오는 10월께 행자부의 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면 투자심사와 설계 공모 및 용역 등을 거쳐 2019년 7월께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질 신청사는 현재 구청 부지에 새로 세워지며, 의회동을 별관 형태로 두고 일부 공간을 동래읍성역사문화공원 등으로 꾸미는 방안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총 사업비는 950억 원가량 소요될 전망이며, 건립기금에서 부족한 부분은 시비를 일부 지원받고 구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전광우 동래구청장은 "행자부 타당성 조사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2020년께 동래구는 35만 구민 시대가 될 것이고, 동래구의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으로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희 기자 miso@

 

총 0건 / 최대 200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부산은 지금
더보기
주간 활동순위 09.28(월) 오후 6시 기준
  • 1 현우씨 
  • 2 cenovis 
  • 3 에이스홀덤 
  • 4 지니요 
  • 5 뤠비우스 
  • 6  오리오 
  • 7  박원샷 
  • 8  한국마퇴중독재활센터 
  • 9  인싸포커가입코드808080 
  • 10  raindropsounds